일기
무능
storyming
2020. 3. 17. 22:02
“돈도 못 버는 주제에”, “능력이 없으면 안돼.”라는 말을 엿들었다.
‘무능은 죄이기 때문에 무능한 사람은 비난을 받아도 싸다.’는 것을 목격했다.
사람은 자신에게 위협이 될만한 것은 잘 잊지 않는다고 하더니, 진짜로 이 '무능'에 대한 게 잘 잊혀지지 않는다.
이런 비난이 유능한 노동력을 만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