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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개론

storyming 2020. 4. 7. 23:12

*서론

의식: 의식이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에 적응하며,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을 부여함.

->많은 지식 중 자신이 느끼는 것을 의미하며, 지식들끼리의 사고가 가장 활발함.

(아인슈타인의 인간이 뇌의 5%를 사용한다는 의미는, 인간이 행동에 쓰이는 것을 고려하여,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기억의 양을 의미할수도...)

 

경험주의: 과학은 관찰과 실험(경험적)으로 발전한다는 견해

 

;최초의 심리학 실험실은 독일 빌헬륾 분트가 지었다.

 

기능주의: 유기체의 적응, 생존, 번창 등에 초점을 맞춘 심리학파

 

;심리학은 철학과 생물학으로부터 발전하였다.

 

인본주의 심리학: 인간의 성장에 관심을 가졌으며, 연구에 개인화된 방법을 사용함.

 

자연선택: 유전되는 특질 중 자손번식과 생존에 기여하는 특질은 후손에게 전달될 가능성이 크다는 원리

 

생물심리사회적 접근: 다각적 요인들을 고려한 것으로서, 각각은 완벽하지 못함을 전재하여 서로가 서로를 보완해줌.

 

-현대심리학의 조망

 

신경과학

어ᄄᅠᇂ게 신체와 두뇌가 정서, 기억, 감각경험을 가능하게 만드는가?

신체 내에서 메시지 전달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진화론

특질의 자연선택은 어떻게 유전자의 영속성을 촉진시키는가?

 

행동유전학

유전자와 환경은 얼마나 개인차에 영향을 미치는가?

유전과 환경이 얼마나 심리적 특질에 영향을 미치는가?

정신역동

행동은 어떤 과정을 통해 무의식적 추동과 갈등에서 초래되는가?

심리적 장애에 대한 여러 정신추동적 설명은?

행동주의

관찰가능한 반응을 어떻게 학습하는가?

어떤 요인이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가?

인지주의

어떻게 정보를 부호화하고 처리하며 저장하고 인출하는 것이가?

기억해내거나 추리할 때 등 어떻게 정보를 이용하는가?

사회문화적

행동과 사고가 어떻게 상황과 문화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인가?

나라와 인종에 상관없이 우리는 얼마나 유사하며, 상이한가?

조망

초점

물음의 예

 

;심리학은 왜 사는가.”,“무엇을 해야하는가.”등에 답하지 않는다, 단지 생각을 느끼고 행동하는 이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이다.

 

정신의학과 임상심리의 차이: 정신의학은 의학적 치료(약물 치료 등)을 포함하는데 비해 임상심리는 그렇지는 않다. 단 임상심리학자는 정신과 의사가 될 수 있다.(정신의학으로 넘어갈 수 있다.)

 

공부: SQ3R을 추천한다. 훑어보고(Survey), 질문하고(Question), 읽고(Read),개관하고(Review),되새겨보라(Reflect). 또한 할 분량을 정해 놓고 시간을 분산시켜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즉 한 장을 공부할거면 한 단락을 공부하고, 다른 일을 했다가, 다시 한 단락을 공부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과잉 학습하는 것이다. 시험은 일시적인 이해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한다. 그러니, 자신이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공부하는 것이 좋다. 시험에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주관식 문제를 고려하여, 요점은 외우고 있어야한다.

 

*1장 심리과학을 비판적으로 생각하기

 

;사람들은 우리할머니도 알고 있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멋진 방법을 사용하고 돈을 받는다는 사실 말고, 도대체 새로운 것은 뭐가 있나요?”라고 묻는다. 심리학에서는 이에 대해, 직관과 상식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 또한 이와 유사하게 생각한다. 나는 심리학을 당연한 것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후견편파: ‘프레임에선 후견지명이라고도 불렸었던 현상이다. 사람들은 일어난 일에 대해선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행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과학자로서 심리학자는 겸손하고, 회의적인 태도를 취해야만 자신이 내세운 주장에서 비롯된 일관성에서 좀 더 자유롭게 연구를 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얼마나 그럴 뜻하든 증거를 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초기 심리학의 좌우명 중 하나였던 쥐는 항상 옳다.’는 것은 진실을 받아들일 줄 하는 겸손함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사례연구: 한 개인(동물도 됨.)을 집중적으로 심층연구 관찰하는 방법.

 

말표현 효과: 표현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반응들을 일컫는다. 예로, ‘세금보다, ‘재원 확보, ‘사회 복지보단 극빈자 지원을 쓸 때 더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다고 함.

 

허위적 합위: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동의하는 정도를 과잉추청하는 경향성으로, 채식주의자는 채식주의자가 굉장히 많다고 느끼며, 보수주의자는 진보주의자에 비해 보수적 견해가 더 많은 지지를 받는다고 지각한다.

 

무선표본: 전체 집단에서 접집의 모든 사람이 표본으로 선발될 가능성이 동일한 표본.

 

상관관계: 두 변인을 원인과 결과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어떠한 이유로 관련이 있는 관계이다. 예로는 결혼기간은 남자들의 대머리 정도와 정적 상관을 갖지만, 이건 제 3의 요인인 연령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예

1.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 tv가 오래 켜 있을수록 독서하는 시간이 짧다.

2.모유를 오랫동안 수유할수록 성장후 학업성취가 높아진다.

3.영세 가정의 표본에서 수입이 증가할수록 자녀가 정신질환 증후를 경험하는 정도가 줄어든다.

4.대부분의 학대받은 아동이 학대자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학대받지 않은 아동이 학대적으로 될 가능성이 적다.

 

착각상관: 관계없는 것을, 경험이나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상관이 있다고, 잘못 해석한 경우이다. 착각상관은 불임부부가 아이를 입양한 후에 임신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등의 미신에 힘을 실어준다. 하지만 그것은 후견편파(후견지명)처럼 사실로 가정하고 그럴 듯 한 이유를 붙이기 때문에 상관관계처럼 보인다. , 제대로된 상관관계를 알려면 그럴 듯 한 이유가 아니라, 명확한 비교기준이 있어야한다.

-예로, 긍정적 사고를하면 암이 낮는다는 것도, 얼마나 많은 긍정적 사고자가 암을 극복하지 못 하였는 지, 또 긍정적 사고를 하지 않은 암환자 중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극복하였고 또 극복하지 못 하였는지까지 알아야한다. 소수의 긍정적 태도의 사례가 태도와 질병 간의 실제 상관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려주지 못한다. (이것은 예시일 뿐 긍정적사고는 생리학적으로 긍정적 사고가 보다 면역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함.)

 

이중은폐 절차:참가자와 약을 주는 사람 모두 어느 약을 받는지를 알지 못하는 것처럼, 참가자와 실험자 모두에게 독립변인에 대한 정보를 은폐하는 것.

 

독립변인: 어떠한 처치를 가하여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 보는 원인과같은 요인.

 

종속변인: 독립변인에 대한 결과로 어떻게 바뀌었는 지를 의미함.

 

최빈값: 가장 빈번한 값을 의미.

 

통계적 유의도(유의미도): 결과가 우연히 얻어질 가능성의 정도. 높을수록 신뢰롭다.

 

이름붙이기: 심리학 안에서든 밖에서든 일관성’, ‘괴팍한’, ‘사려깊은등 이름을 붙이는 것은 우리의 느낌을 나타낸다. 즉 이름을 붙이는 것은 대상을 기술함과 동시에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신체의 정보 시스템은 뉴런이라는 수천억 개의 상호연관된 세포들로 구성 되어있다. 뉴런은 섬유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상돌기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축색은 정보를 전한다. 또한 뉴런의 축색 마디 마디를 덮고 있는 기름 층을 수초라 하며, 신경전달 속도를 높여준다.

 

;두뇌는 컴퓨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지만, 단순 반응을 수행하는 데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

두뇌 신경정보는 느리게는 3km/h에서 빠르게는 300km/h의 속도를 내지만, 컴퓨터에 비하면 몇백반배는 느리다. 두뇌 활동은 밀리세컨드(1/1000)인데 비해, 컴퓨터의 작동은 나노세컨드(1/10억초)이다.

 

활동전위: 축색을 따라 전달되는 짧은 전위로 세포막의 채널을 통해 양이온의 들고남에 따라서 생성된다,

 

역치: 신경흥분을 촉발시키는 최저 자극 수준. 간단히 최저 자극이다.

 

시냅스: 축색의 끝과 다른 뉴런의 수상돌기 등 세포체 간의 접합부분을 의미하고, 그 접합부분의 미세한 간극을 시냅스 틈이라고 한다.

 

:뉴런은 실무율적 반응을 한다, 흥분을 하거나 안 하거나 둘 중 하나지, 흥분의 정도의 차이는 없다. 단지 강한 자극은 보다 많은 뉴런을 흥분 시킬 뿐이다.

 

;활동 전위가 축색의 끝부분에 혹같이 생긴 곳에 도달하면 신경전도물질이라 불리는 화학물질을 발생하는데, 과도할 경우 재흡수라 불리는 과정을 통해 원래의 뉴런으로 돌아간다.

 

엔도르핀: 모르핀과 비슷한 아편물질을 두뇌는 자연 발생 시킬 수 있다. 그 자연발생적 아편물질이 엔도르핀이고, 통증과 격렬한 운동에 의해 방출된다.

 

아세틸콜린(ACh): 근육,운동, 학습, 기억에 관여하며 운동뉴런과 근육과의 메신저이자,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면 아세틸콜린을 생성하는 뉴런들이 퇴화한다.

 

도파민: 움직임, 학습, 주의, 정서에 관여하며, 수용기의 과잉활동은 정신불열증을 도파민의 부족은 퍼킨슨병을 초래한다.

 

세로토닌: 기분, 배고픔, 수면, 각성에 관여하며, 공급부족은 우울증과 관련하고, 프로작을 포함한 항우울제는 세로토닌의 수준을 높여준다.

 

노르에피네프린: 각성을 통제하며, 공급부족은 기분을 저하시킨다.

 

GABA: 주요 억제 신경전도물질으로, 공급부족은 경련, ᄄᅠᆯ림, 불면증과 관련된다.

 

글루타메이트: 기억에 과여하는 일차적 흥분성 신경전도물질이며, 공급과인은 편두통이나, 경련을 초래한다.

 

중추신경계: 두뇌와 척수

 

말초신경계: 중추신경계와 나머지 부분을 연결하는 감각뉴런과 운동뉴런들을 일컫는다.

 

신경: 많은 축색으로 구성된 신경케이블로 말초신경계의 한 부분이다. 또한 중추신경계를 근육, 내분비선, 감각기관과 연결시킨다.

 

감각뉴런: 들어온 감각 정보를 중추신경계로 전달

 

운동뉴런: 중추신경계에서 보낸 정보를 근육과 내분비선으로 전달

 

간유런:감각입력과 운동풀력 사이에서 의사소통하는 중추신경계의 뉴런

 

;현재 남아있는 최대 과학 미스터리의 하나는 어떻게 신경계가 스스로 학습하고 느끼며 사고할 수 있는 복잡한 회로로 체제화 되어 있는 것이냐는 점이다. 이런 복잡한 회로를 개념적 표상이라고도 한다.

 

상향 신경섬유: 감각정보를 올려 보냄.

 

하향 신경섬유: 운동제어 정보를 내려 보냄.

 

신경망: 신경망은 학습을 통해 피드백이 특정 결과를 초래하게 강화되거나 억제될 수 있다.

 

;인간한테는 대략 400억 개의 뉴런이 있고 각각이 만 개의 다른 뉴런과 연결되어 있다면, 대략 400조 개 이상의 시냅스가 존재하게 된다. 이 기억량은 전 세계 컴퓨터의 기억량보다 월등히 많다.

단순 신경망: 인접한 뉴런들끼리 망을 형성-> 해를 거듭해도 지속되는 자신감 등은 이런 신경망에 부호화 되어있다.

 

;극세 전기파동으로 두뇌를 탐색할 수 있다. 개별 뉴런들의 활동, 수십업 개의 뉴런들의 합창하는 소리를 엿들을 수 있다. 두뇌의 에너지소비 활동에 대한 천연색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러한 기술은 생물학에 현미경이 생기고, 망원경이 천문학에 공헌한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단지 우리는 그 개념적 표상을 모를 뿐이다.

 

뇌전도: 두뇌 표면에 나타나는 전파

 

PET 영상: 포도당이 어디에 몰렸는 지로 특정 과제를 수행할 때의 두되 사용법을 알 수 있다.

 

자기공명영상법(MRI): 원자핵은 팽이처럼 회전하기 때문에, 두뇌를 강력한 자기장에 놓으면 회전하는 원자가 정렬된다. 그 후 라디오파를 두뇌에 쏘면 원자들이 순간적으로 흐트러진다. 이때 회전상태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원저의 밀집정도를 통하여, 두뇌를 엿볼 수 있다.

 

fMRI: MRI를 연속적으로 촬영하여 혈액의 흐름을 통해 두뇌의 기능을 엿본다.

 

-뇌간: 두뇌에서 가장 오래 되었고, 자동적인 생존기능을 책임지고 있다. 연수는 뇌간의 토대로 심장박동과 호흡을 제어한다. 망상체는 각성을 제어하는데 있어 중요한 뇌간의 신경망이다.

 

 

 

 

망상체는 또한 유입되는 자극 중 중요 정보를 걸러서 두뇌의 다른 영역으로 보낸다.

 

시상:뇌간의 꼭대기에 위치한 두뇌의 감각 스위치로, 피질의 감각영역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피질의 응답을 소뇌와 연수로 보냄.

 

소뇌: 뇌간의 뒤쪽에 붙어있는 작은 두뇌로 감각입력을 처리 운동출력과 균형을 조정한다.

 

변연계: 뇌간과 대뇌반구 사이의 도넛 모양의 신경구조, 공포와 공격성과 같은 정서 그리고 배고픔과 성 등 추동과 관련되어 해마, 편도체, 시상하부가 포함되어있다.

 

편도체: 두 개의 콩만한 신경세포체로 공격과 공포에 영향을 미친다.

 

; 편도체 이외의 두뇌전반에서도 공포와 공격에 대한 영향을 미치나, 편도체는 공포와 공격만 담당함.

 

시상하부: 생존보존(먹기, 체온 등)을 담당하며, 뇌하수체를 통해 내분비계에 관여하며, 정서와도 상관이있다.

 

대뇌피질: 복잡하게 상호연결된 신경세포들로 이루어진 두뇌의 껍데기 부분인데, 신체를 궁극적으로 제어하고, 정보처리를 수행하는 중추가 바로 이곳이다(피질->사고능력)

 

교세포: 뉴런들을 지원, 영양분을 제공, 보로하는 시경계의 세포

 

전두엽: 이마 쪽에 위치한 대뇌피질로, 말하기, 근육운동 그리고계획세우기와 판단에 관여한다.

 

두정엽: 머리 위쪽에서부터 뒤쪽으로 위치한 대뇌피질 영역, 촉각과 신체 위치에 대한 감각입력을 받아들이다.

 

후두엽: 뒤통수 쪽의 대뇌피질로 ,반대편 시야로부터 시각정보를 받아들이는 시각영역을 포함한다.

 

측두엽: 귀 뒤쪽에 위피한 대뇌피질로, 청각정보를 받아들인다.

 

운동피질: 자발적 운동을 통제하는 전두엽의 뒤쪽 영역.

 

감각피질: 두정엽의 앞부분 영역으로 촉각과 운동감각을 받아들이고 처리한다.

 

연합령: 대뇌피질의 3/4을 차지하고 있으며, 감각이나 근육활동에 관여하지 않고, 학습, 기억, 사고 등에 고급 심적능력에 관여한다.

 

:사람이 두뇌의 10%만 사용한다는 얘기가 위의 연합령에서 나온 듯하다. 연합령은 그 기능을 매끈하게 규정할 수 없다. 하지만 총탄이 사용하지 않는 두뇌에 박힐 가능성이 90%가 된다는는 것이 말도 않되는 것처럼, 연합령은 무언가 기능을 하고 있다.

 

;연합령은 네엽 모두에 있으며, 전두엽의 연랍령은 계획과 한단에 영향을 준다.

 

;아인슈타인 뇌에서 일반인들과 달리 크고 이레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었던 두정엽은 수학과 공간추리 능력를 가능케한다.

 

;말하기와 읽기, 쓰기와 읽기, 노래하기와 말하기 등은 같은 능력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다.

-브로카 영역: 일반적으로 좌반구 전두엽으로 말하기에 관여한다.

-베르니케 영역: 언어이해와 표현을 관장하는 두뇌영역으로, 일반적으로 좌반구 측두엽의 영역을 말한다.

-각회: 3의 두뇌영역으로 시각영역의 정보를 청각형태로 재부호화하고, 베르니케 영역이 재부호화된 청각 정보를 사용한다.(최근에서야, 소리내어 읽는데는 제3의 영역이 관여한다는 것이 밝혀짐.)

-소리내어 읽을 때 과정은 시각->각회->베르니케(이해)->브로카(발성)이다. 이 영역들 중 손상되는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의 실어증이 나타난다.

 

;우리는 눈이 빛을 받아들여서 뇌에서 정보를 한번에 처리한다고 생각하지만, 두뇌는 시각정보를 색채, 깊이, 운동, 모양 등 여러 하위과제들로 분할한다. 그리고나서 정보가 합쳐진 후에 얼굴재인등이 가능해진다. 즉 전문화와 통합의 원리가 두뇌의 작동을 기술해 준다.

 

뇌량: 좌반구와 우반구를 연결하여, 정보통합이나 교환을 가능케한다.(뇌량을 절단하면, 혼자서도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다.)

 

;뇌의 좌반구와 우반구가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좌반구의 손상은 말하기, 추론 등 여러 기능을 저하시키는데 비해, 우반구는 이런 극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우반구는 우열한 것이 아니다. 우반구는 비언어적인것인 정서처리, 사회적 행동 등에 관여한다. 즉 우반구는 그림을 알아보고, 차이와 정서를 지각하는 등에 있어서 좌반구를 압도한다.(우반구가 정서를 잘 처리하기 때문에, 사람은 주로 왼쪽 얼굴이 더 잘 정서를 표현하고 상대방의 오른쪽 얼굴의 정서를 더 잘 받아들인다.)

 

;좌반구는 우반구가 걸어가세요.’라는 명령을 내리면, 그에따라 즉각적으로 콜라를 가지러 집으로 가는 거예요.’라는 이유를 재시한다. 이처럼 좌반구는 무의식을 의식화하지만, 무의식적 두뇌는 의식적 노력이나 의지가 없이도 행동을 제어할 수 있다.(? 질문)

 

1.사람들이 꿈에서 움직일 때, 몸도 같이 움직인다.

2.노인들이 젊은 성인보다 잠이 더 많다.

3.몽유병자는 꿈을 표현하는 것이다.

4.수면 전문가는 불면증을 수면제로 치료할 것을 권장한다.

5.어떤 사람은 매일 밤 꿈을 꾸고, 누구는 거의 꾸지 않는다.

-이 진술은 모두 거짓이다.

;사람은대략 90분에 걸친 다섯 가지 특징적인 수면 단계의 주기를 거친다.

1 단계는 잠에 드는 그 순간이다. 또한 환각처럼 감각자극에 없는 몽환적 경험을 할 수 있다.

2 단계는 깊이 이안하여 20분가량 후에 시작되며, 수면방추로 어려움없이 깰 수 있다.

3 단계과 4에서는 크고 느린 델파파를 방출한다. 대략 30분간 지속되고, 깨우기 힘들어지다.

 

;3~12세 아동 중 20%가 몽뷰병적 행동을 보이는데 대략, 2~10분 정도 지속된다.

 

;뇌는 잠을 잘 때에도 활동을 한다.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거나, 옆에 누운 아기를 굴러덮치지 않게 한다.(술과 마약에 안 취했을 때 얘기다.)-> 이 글에서 알 점은, 우리가 대부분의 정보를 의식적으로 자각하지 않은 채 처리한다는 것에 있다.

 

;단계 3에서 단계2로 갈 때, RAM수면이 나타나는데, 안구 운동을 하는 등, 근육 이외의 다른 신체 시스쳄은 활동적이기 때문에 역설적 수면이라고도 알려져 있다.(RAM수면 중엔 뇌간이 운동피질의 활동에 따른 정보를 막기 때문에 근육은 가장 이완된 상태다. 하루에 92%를 서있고, 잠도 서서자는 말도, RAM수면일 때는 누워야하는 이유이다.)

 

;수면시간과 패턴은 어느 정도 유전적 영향을 받는다. 또한 두뇌는 적어도 2주 동안은 부족한 수면량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중년을 넘어서부터는 수면이 자주 방해를 받는다 수면 도중 가끔씪 깨어나는 것은 정상이며, 고민하거나 치료를 받아야 할 문제가 아니다.

 

수면에 좋은 방법

-수면에 들기 전에 약한 불빛으로 생활하여 긴장을 풀어주라.

-칼로리가 많은 음식을 피하고, 배고플시 우유를 먹어라.

-정해진 시간에 자고 깨도록하며, 잠이 부족해도 낮잠을 자지 말아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되 늦은 저녁에는 하지 말아라.

-일시적으로 잠을 못 자는 것은 별다른 해가 없다. 너무 수면에 집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시계를 치워 확인하려는 마음을 버려라.

-아무것도 효과가 없다면, 잠을 적게 자는 것을 목표로 하라. 늦게 자거나, 일찍 깨라

 

;봄에 태어난 아기의 기면발작증 위험률은 37%낮은데 비해, 겨울에 태어난 아기의 기면발작증 위험률은 45%높다. 겨울철 독감시즌이 원인이라고 짐작되고 있다.

 

;야경증은 주로 아이를 대상으로 하며, 자다가 돌아다니거나 호흡이 빠르고, 공포에 질린 것처럼 보인다. 램 수면(수면 1단계)과 달리 야경증은 수면 단계 4에서 일어난다. 또한 아동은 잠꼬대도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짐안 내력이다.

 

;REM수면은 정보처리를 하는 과정이라는 의견이 있다.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일 등을 하는 과정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각막세포에 산소를 공급하여 괴사하는 것을 방지한다. 그리고 REM수면은 포유류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렇기에 생물학적인 원인에 기인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REM반동: REM수면 중 깨우면, REM 수면 시간이 다시 증가함.

 

향정신성 약물: 지각과 기분을 변화시키는 화학물질

 

알코올내성: 알코올 등은 향정신성 물질인데, 이런 것들은 내성이 생긴다. 하지만 쉽게 취하지 않을 뿐 알코올에 강해진 건 아니니, 취하지 않았다고 과음이 아닌 것은 아니다.

 

신체적 의존성: 생리적으로 원함(ex 금단현상 등)

 

심리적 의존성: 부정적 정서의 완화를 위해 항우울제 등을 사용하려는 심리적 욕구

 

중독: 신체적 고통 등이 따르는 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갈망하는 것.

 

3장 일생에 걸친 발달.

테아 올코올 증후군:FAS라고도 함. 여러 두뇌 비정상 정신지체의 일차적 원인으로 750명 중 1명 꼴임.

 

스카마: 정보를 해석하는 틀이나 범주

 

대상영속성: 어린 유아는 눈에 안 보이면 없어졌다고 느낀다.

 

;유아는 물리법칙을 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2~7세는 모양이 달라져도 양은 같다는 보존의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8세이전(학령전) 아동은 자기중심성을 갖는데, 이는 꿈에 할머니가 나오면 그 꿈을 할머니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데, 이기주의와는 다르다. 성인도 자신이 아는 것을 실제보다 많은 사람이 알고있다고 생각한다. 이 때의 아이는 음식을 흘리거나 싫은 명령을 따르지 않는 등의 모습을 모이는데 이것은 심술을 부리는 것이 아니니 주의해야한다.

 

아동은 6~11세에는 구체적 사건에 대한 논리력을 기르고 12세부턴 추상적 개념에 대한 논리력을 기른다.

 

교사와 부모는 아동을 지식으로 채우려고 하면 좋지 않다. 아동이 이미 알고있는 것을 스스로 구체적 시범을 보이고 생각하도록 자극하는 것이 더 좋고, 어린 아동은 어른의 논리를 이해하지 못 한다.,(시소를타다 한 쪽이 내리면 다른 한 쪽이 내려가서 다른 쪽이 다친다는 사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