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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를 이기는 지식. 본문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이번에 포스팅할 책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입니다.
이 책은 자본 혹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토대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닙니다.
지식!을 가지고 사회의 인프라를 사용하여 돈을 불리는 방식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경제, 경영, 제태크에 대해 공부하는 이유는 아마 돈을 지키거나 돈을 불리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 목표에 걸맞는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의 형식이 리뷰나 책을 소개하는데 최적화된 형식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 메모해놨던 것을 옮긴 것이기에 많은 스포가 있고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이런 정보들이 있구나'하면서 읽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본론!
화폐의 가치가 금본위에서 물물거래용 종이로 바뀌었다. 화폐의 가치는 이제 zero라고 보는 것이 맞다.
언젠가 화폐는 그 본연의 가치인 zero를 향해 달려갈 것이다. 그렇기에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닌 '가치', '생산력'을
보유하는 것이다.
근로소득은 세금이 많이 부과된다. 일을 하면서도 누군가에게 돈을 주어야 한다. 도대체 왜?
떄문에 세금을 내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세금을 적게 내는 곳이 나라에서 키우고 있는 분야라는 의미도 된다. 누군가의 돈을 빌리는 것을 두려워 말고, 잘 팔아야하고(영업), 세금을 줄여야한다. 세금은 내가 무언가를 할 때 매겨진다. 누군가가 날 위해 무엇인 가를 하게 하면 그 누군가가 나 대신 세금을 내준다.
요약)
능동적 소득(자동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소득)이 중요한 이유. 비과세 소득이 중요한 이유
전통적인 교육은 실전 경험이 부족!!, 실제로 해보는 것이 남는 것 이다.
적합한 금융 지식들은 불공정 경쟁우위에 날 서게 한다.
4가지 분야 금융, 부동산, 실물 소유, 기업 중 나한테 맞는 돈 버는 방법은 내가 찾을 것.
대학의 금융 공부는 금융 상품을 파는 영업 교육이다.
금융 교육은 역사, 정의, 세금, 부채, 동전의 양면이다. 대학의 금융교육은 회계 세무 영업 마케팅을 배운다.
초록색 집 4개는 붉은 색 호텔 1개가 된다.
(여러 강의 및 세미나, 수업을 들어서 공부를 했다고 함.)
시장에 나온 대부분의 상품들은 나쁜 투자 상품이다.
자본이득(집값이 올라가길 원함 등)은 거의 다 망했다.
현금흐름(월세나 사업 소득처럼 계속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 즉 지속적인 쓸모와 필요가 있는 경우만 살아남았다.
그래서 기요사키는 안정된 직장이 많은 곳의 부동산만 산다. 지속적인 쓸모가 있기 때문이다. 쓸모가 있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 스스로가 그것을 느끼고 그 해결법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품을 판매해야 됨.
요약)
집은 당연한 것이다. 새로운 유형의 제품은 굳이 필요한지 고민해보게 된다. 하지만 집을 사는 것 혹은 빌리는 것은 익숙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적다. 즉 모두가 당연시하는 지출 혹은 소비자가 이미 하고 있는 지출의 방향을 기요사키 자신에게 돌린 것이다.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오는 것은 자산!, 나가는 것은 부채!(현금흐름)
그리고 되도록 다른 사람의 돈으로 투자하거나, 세금 감면을 위해 투자한다고 함.
다른 사람들이 내게 돈을 내도록 하는 것이 진짜 금융이다.
돈이 돈을 벌도록 해야 한다. 무엇 인가를 사서 세금감면이 된다면, 누군가 내게 돈을 지불하고 싶거나 해야 한다면, 돈이 돈을 번 것이다. 좋은 정보보다 적합한 정보가 필요하다. 기업, 부동산, 금융자산, 상품 4가지 분야에 골고루 투자해야한다. 즉 4가지 분야의 자산을 갖는 것이다.
요약)
4가지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누군가 돈을 지불하고 있던 것이나 돈을 지불하려는 것을 보유해야하며, 세금 감면이 있어야한다. 팔아야 돈을 번다.
정부는 육성하고 싶은 경제 분야에 광범위하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세법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 정부가 투자와 도움을 바라는 곳에 투자를 하자. 대부분 일자리 혹은 미래의 일자리(정부의 세금 수입)이기에 그들도 그들의 수입을 위해 혜택을 뿌린다.
진정한 투자자들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돈을 맡기게 한다.
종업원을 고용하고 부동산이나 장비에 투자를 하고 기업체를 보유하는 등 소유권이 법적인 형태를 띤 것이 세금혜택이 좋다. (유한회사나 합자회사, 부동산 법인)
다른 사람의 돈을 빌려(대출이나 투자 등) 구매한 것에는 감가상각 세금 공제 혜택이라는 훌륭한 이점이 있다.
투자가나 기업가에 대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친구도 투자가나 기업가인 것이 좋다. 수업이나 세미나 등을 통해 쓰는 용어를 바꾸고 친구를 넓히자.
더 많은 돈을 벌고 세금을 적게 내려면 소득의 종류를 바꾸어야한다. 수동적 소득 즉 권리나 대여 등으로 돈을 벌면 빌린 사람이 세금을 내기에 세금 공제가 크다.
정부는 우리가 일자리를 만들고, 주택을 건설하고, 돈 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를 해주길 원한다. 그로인해 그들은 꾸준한 세금 수익(근로소득 등의 여러 세금 수익을 만들기에)을 얻기 때문에 , 기업체를 보유한 사람이나 투자자에게 의도적인 혜택을 준다.
왜 정부가 투자하기를 바라는 곳에 투자하지 않는가? 목재, 농업, 청정에너지 등 세법을 보면 정부가 어디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지 알 수 있다.
세금에 관한 일을 실제로 할 때는 꼭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라.
요약)
세미나와 강의를 통해 투자와 영업 기술을 기르고 용어를 바꾸며, 친구도 넓힌다. 그리고 세법을 참고해 세금 혜택을 기준으로 정부가 투자해 주길 원하는 곳을 알아보고, 그 곳이 지금 정부에게 세금 수익을 주거나 미래에 준다면 그런 곳에 투자하면 세금 혜택이 있다. 부동산에 혜택이 있는 이유도 일자리를 보존시키고 현금 쓰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투자금은 누군가에게 투자를 받거나 대출을 통해 구하면, 감가상각 혜택이 또 있다.
부채를 이용해서 부동산을 매입하라. 부동산을 매입할 때 중요한 것은 부채가 비 소구 융자 즉, 담보 이외의 재산엔 손을 못 대는 것이다. 적은 돈으로도 부동산에 투자를 할 수 있다. 건물과 땅을 내가 다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소유 하는 것도 괜찮다. 그러려면 계약을 잘 해야 한다. 또한 부동산이 잘 임대되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모든 내용은 잘 팔릴 경우에만 성공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부동산 강좌를 듣고, 소규모 프로젝트로 시작하고, 임차인 관리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 해주는 것이 좋다.
최첨단 산업처럼 크게 성공할 것 같은 것에 투자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현금이 들어오는 것에 투자를 해야 한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참 의미는 누구도 돈을 원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땐 종이돈보다 내재가치가 있는 금, 은, 원유, 식품이 낫게 된다.
안전한 투자라는 것은 없다. 똑똑한 투자자만 있을 뿐이다. 1980년에 금을 샀다면 지금 금값이 엄청 올랐다할지라도, 물가를 고려하면 적자다. 금을 사도 적자가 난다는 것은 안전한 투자란 없다는 것이다.
보통의 투자자들은 보통주를 매입한다. 그보다 우선주를 매입하면, 혜택이 있고, 기업의 지분을 매입하게 되면 주식을 만들어 팔 수도 있다. 보통주-> 우선주-> 지분 순이다.
투자자들이 경기가 어려워지면 쉽게 타격을 받는 것은 보험을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통의 분산투자는 금융자산 내에서만 분산되어 있을 뿐인 금융자산 집중투자이다. 원유회사에 투자를 하면서 원유에 투자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잘 못된 생각이다. 원유자체에 투자를 하려면 회사가 원유를 뽑는 땅에 투자를 할 때 공동 투자를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어떤 사정이 있던 회사는 돈을 지불해야만 한다.
수입에 대한 통제, 부채에 대한 통제, 시장에 대한 통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수입은 파는 능력을, 부채는 세금 감면을, 시장은 접근성과 흐름을 의미한다.
내가 원유에 투자를 하면 사장은 나의 전화를 받을 것이다. 내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면, 임차인과 부동산 중개인은 내 전화를 받을 것이다. 또 내가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여러 직원들이 내 전화를 받아야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통제권이다.
어떤 투자자들은 여러 주식에 분산투자를 하는 식으로 위험을 관리할 것이다. 누군가는 주식이 떨어져도 정해진 가격에 파는 계약을 맺을 것이다. 헤지나 풋 옵션 등이 그런 것들이다.
요약)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법적 소유권을 갖는 것이 좋다. 비 소구 융자, 공동 소유, 원유채굴 투자, 풋 옵션 등 모두 계약을 통해 통제권을 강하게 한다. 돈을 버는 것을 파는 것, 위험을 관리하는 것, 시장흐름을 보는 것 이 세 가지 일로 나뉜다. 결국 다 필요 없이 잘 팔려야지만 성공한다. 잘 못 팔았을 땐 계약의 보호를 받는 것뿐이며, 시장의 흐름을 보든 접근성을 높이든 결국 잘 팔리는 투자종목을 고르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돈은 가치가 없어져도 경제는 계속 움직인다. 그렇기에 경제가 움직이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자산들에 투자한다. 집, 식품, 가스 전기 등
재무재표만 보아도 부자와 서민을 구분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지출하는 요소들이(세금,주거지,음식,연료,의류,소통,교통,오락,교육) 부자들의 자산에(교육회사,아파트,골프장,상업용 빌딩, 원유, 지적 재산권, 금과 은, 태양광 산업 등) 속해있다.
보상의 법칙 3가지 1.남에게 먼저 베푸면 보상이 올 것이다. 2.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이 생산하는 법을 배우라. 3. 교육의 힘은 졸업을 하고 강의 세미나 책 등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기 시작할 때부터 나타난다. 복합적으로 배우고 뛰어들어라.
돈을 투자해야한다는 생각에 앞서 먼저 일을 해야한다는 걸 잊지말자. 알아보고 시뮬레이션해본 후 돈이든 정보든 조사하며 알게된 부가적인 것들도 있다. 꼭 돈을 투자하는게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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