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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in mind

*서론 의식: 의식이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에 적응하며,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을 부여함. ->많은 지식 중 자신이 느끼는 것을 의미하며, 지식들끼리의 사고가 가장 활발함. (아인슈타인의 인간이 뇌의 5%를 사용한다는 의미는, 인간이 행동에 쓰이는 것을 고려하여,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기억의 양을 의미할수도...) 경험주의: 과학은 관찰과 실험(경험적)으로 발전한다는 견해 ;최초의 심리학 실험실은 독일 ‘빌헬륾 분트’가 지었다. 기능주의: 유기체의 적응, 생존, 번창 등에 초점을 맞춘 심리학파 ;심리학은 철학과 생물학으로부터 발전하였다. 인본주의 심리학: 인간의 성장에 관심을 가졌으며, 연구에 개인화된 방법을 사용함. 자연선택: 유전되는 특질 중 자손번식과 생존에 기여하는 특질은 후손에게 전달될 가능성..

프레임은 우리의 고정관념, 편견과 같은 우리의 생각을 옭메는 틀을 의미한다. '프레임'이란 책은 이 프레임을 깨는 것을 의미한다. 타인은 보지 못 하는 곳을 바라보기 위한 지식인 것이다. 우리의 넓은 시야를 가로막은 벽에 사각형의 창문을 뚫어주는 책이다. 프레임(내용 정리) 프레임 내용 중 - 어느 날 세실과 모리스가 예배를 드리러 가는 중이었다. “모리스, 자네는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 “글세 잘 모르겠는데..., 랍비께 한번 여쭤보는 게 어떻겠나?” 세실이 랍비에게 가서 물었다. “선생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정색을 하며)형제여, 그건 절대 안 되네. 기도는 신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그럴 순 없지.” 세실로부터 랍비의 답을 들은 모리스가 말했다. “그건 자..

미움받을 용기 메모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목적에 따라 산다. 히키코모리처럼 집안에 틀어박혀있는 것도 자신의 선에 따라 행한 것이다. 만약 그 결과가 힘들고 불행할 지라도 그렇게 한다. 적어도 집 안에서는 특별해지고 부모님의 관심을 받을 수 있으니까. 제품을 구입하던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선택이 꼭 자신이 사고 싶어서가 아니라, 사야해서일 때도 있다. 감정은 도구이다. 무의식이 목적을 이루려할 때 사용되는 도구. 언제든 집어 넣었다. 꺼냈다 할 수 있다.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하기도 하고, 관심의 대상이 되고 싶기도 하고, 성공하고 싶어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사람이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당연한 욕구일 것이다. 대부분의 심리는 인간관계에 관한 것일 만큼. 그런 욕구들은 자신의 부자유와 불행을 조장할 수 있..

수업에 참여한 기업 운영진 들은 필자의 솔루션을 듣고 천재라며 떠받으렀다. 하지만 필자는 꼭 사기친 것같은 기분이였다. 필자가 시스템 체계의 문제에 대해 컴퓨터같은 분석력으로 몇 분 만에 답을 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필자는 그런 컴퓨터같은 분석력보단 역지사지하는 공감능력이 뛰어났던 것 뿐이다.- 필자와 같은 경영 컨설턴트는 기업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일을 한다. 난 지난 10년간 수학문제, 과학 문제 등 문제 푸는 능력만 길렀다. 제태크같은 곳에서도 결국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 장사가 잘 되는 가게엔 추천메뉴 대표 메뉴가 있는 것처럼 무언가를 결정하면 그 다음은 오히려 쉬울 수 있다. 수업의 강사진을 포함에 참석자들이 알지 못했던 것은 이 과제들이 공급망, 공장 설비 보수, 기업 과..

일상의 중대사라하면 공부, 연애, 인간관계, 자기계발 등 '나' 라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절판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책인 'NLP 교과서'는 '나'라는 사람과 '나'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모든 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밑에 내용은 책의 중요 부분과 추가적인 정보를 모아 적어놓은 것이기에 책의 내용에는 없는 부분도 있고 스포일러이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서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책 내용: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 말을 들으면 마음을 닫아버린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상대방의 말을 되뇌는 것을 백 트랙이라고 한다. 세상에는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길 원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얘기를 들어주길 바라는 사람이 훨씬 많..

경제 분야에서 무언가를 정말로 예측한 책이라면 단연 애프터 쇼크를 빼놓을 수 없다. 본론: 경제적인 측면에서 정부가 지닌 능력은 크게 2가지이다. 첫째 돈을 발행하는 능력, 둘째 나나 작가보다 훨씬 한도액이 높은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 진정한 경제 성장은 생산성 향상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거품경제성장이 이루어지면 자신의 자산이 늘었다고, 착각할 수 있다. 심지어 여러 곳에서 거품이 생기면 전체적인 경제가 상승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보통 인구와 소득이 증가하면 집값도 상승한다. 하지만 인구증가나 소득상승 혹은 높은 소득의 인구 유입이 아님에도, 집값이 오른다면 버블이다. 사람들이 경제학자나 금융 분석가들을 치어리더가 아닌 의사로 봐주었으면 좋겠다. 몸이 안 좋은데 ‘타이레놀 몇 알이면 나을 거야..

역사라는 긴 시간을 하나의 꼬챙이로 엮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유용한 '지식'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그 꼬챙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책이다. 이 책은 유전자에 대한 책이자, 인간이라는 종에 대한 기원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본론에 앞서, 종의 기원에 대한 우리의 본질적 호기심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떠올려본다면, 이 책을 더 선명히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호기심은 단순히 ‘인간이라는 종이 어떻게 탄생하였는가'에 머무르지 않는다. 호모라는 속에서 사피엔스로 분류되는 종이고, 종의 위에는 속이 있고, 속의 위에는 과, 과의 위에는 목 이런 식으로 종-속-과-목-강-문-계-도메인-생명-화합물로 올라간다. 우측으로 갈수록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이다. 결국 인간이라는 종은 유인원이라는 속..

이번엔 '공자 팬클럽 홍대지부'라는 책에 대해 글을 남겨 놓을까합니다. 이 책은 잘 알려진 책은 아니지만, 공자에 대해 유교에 대해 아주 쉽고 마음에 스며들게 적은 책입니다. 글을 재밌게 잘 써놓았기 때문에 읽는데 지루함이 전혀 없습니다. 이번에도 메모형식의 포스팅입니다. 포스팅 시작!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군자가 아니겠는가.”는 마음이 중심을 잡고 있으면, 남이 어떻게 날 대하든 흔들림이 없다는 의미이다. 주식에 울고 웃고, 친구, 지인, 상사의 칭찬과 꾸지람에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한다면 중심이 없는 것이다. 예는 마음이다. 결혼식에 정장을 입고 가는 것보다, 축하해주는 마음에 감사할 줄 알아야한다. 공자의 제자 증자가 말했다. 나는 매일 3가지를 반성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면서..